‘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펜타곤 진호와 우석이 팀 내 공기 놀이 에이스로 활약했다.
펜타곤은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서 이긴 팀(키노, 여원, 우석)과 아쉬운 팀(신원, 진호, 유토)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세번째 게임은 공기놀이였다. 본격적인 공기놀이에 앞서 펜타곤은 각자 연습할 시간은 가졌다. 하지만 우석은 공깃돌이 부족했던 관계로 연습을 하지 못했으나 “어렸을 때부터 공기의 신이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펜타곤의 멤버들은 일본인 멤버 유토를 제외하고 대부분 뛰어난 공기 실력을 보였다. 특히 이긴팀 키노, 여원, 우석은 모두 활약을 펼치며 아쉬운 팀을 앞서 나갔고, 아쉬운 팀 유토는 이긴 팀 멤버들에게 “이거 예능이다”라며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긴 팀의 우석과 아쉬운 팀의 진호가 각 팀의 에이스로 나서 두번째 공기놀이를 진행했다. 먼저 5년 잡는 사람이 승리인 것으로 하며 벌칙은 진 팀이 엉덩이 맞기로 했다. 두 사람은 각 팀의 응원을 받으며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고, 공기 놀이는 보는 사람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공기놀이 결과는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팬타곤이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2월 4일(금) 오후 5시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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