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NQQ)
(사진=SBS PLUS, NQQ)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확 달라진 ‘솔로나라 6번지’를 예고했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9일(수) 방송분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한옥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펼쳐질 6기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나라 6번지’는 어마무시한 규모의 한옥 마을을 배경으로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평의 한옥 마을을 통째로 빌린 듯한 역대급 스케일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우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6기가 시작됐다”는 희망찬 목소리와 함께 공개된 6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해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홍콩 스타’ 유덕화와 ‘조각미남’ 주진모를 방불케 하는 진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 솔로녀는 찰랑이는 단발머리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뿜어내 ‘만찢녀’라는 찬사를 유발한다. 송해나는 “와, 너무 예쁘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한 이번 ‘나는 SOLO’ 6기에는 ‘광수’ 등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해, 신흥 러브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1950년대 인기 이름이었던 ‘광수’라는 새 이름표를 본 3MC는 잠시 후 뭔가를 목격한 뒤 “엥?”이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는데, 과연 ‘광수’ 등 새로운 이름의 첫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03%(전국 유료방송가구, SBS PLUS·NQQ 합산 수치)를 기록, 매회 2~3%대의 탄탄한 시청률로 순항 중이다. 확 달라진 6기의 신선한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SOLO'는 오는 9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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