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1' 디즈니+에서 3월 공개

'사운드트랙 #1'의 연출은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 김희원 감독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연출 세계를 펼쳐냈다. 김희원 감독이 로맨스 뮤직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보여줄 감성 연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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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채워줄 풍성한 음악의 향연은 '사운드트랙 #1'만의 기대 포인트다. '사운드트랙 #1'은 화려한 OST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매하며, 드라마와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했다.
음악과 이야기가 만난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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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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