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설강화' 종영 맞아 전한 소감
"앞으로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
"떨렸지만 행복했던 시간"
"앞으로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
"떨렸지만 행복했던 시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강화'에 출연한 배우 김민규는 극 중 주격찬 역을 맡아 공작원을 양성하는 금성정치군사 대학을 졸업하고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 냉혈한 공작원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는 물론 뇌까지도 단련, 도무지 다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김민규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몰입도를 높이는 강렬한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자신이 떠오르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ADVERTISEMENT
김민규는 지난 2013년 Mnet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 이후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여인들의전쟁', '편의점 샛별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사내 맞선', 등의 로맨스, 사극, 스릴러,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최근 '설강화'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민규는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설인아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