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매력 푹 빠져
"토마호크 하나씩 먹어"
고기 1kg·음료 1L 먹방
'국민 영수증'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국민 영수증'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국민 영수증' 테이가 대식가를 인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가수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는 최근 캠핑 매력에 푹 빠졌다며 "가면 내 식비가 10만원이다. 일단 토마호크를 하나씩 먹는다. 같이 가는 친구들의 평균 몸무게가 120kg다. 식사 리듬이 비슷한 친구들을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또 테이는 짜장라면 5봉을 한 번에 먹는다고 밝히며 "5봉이라고 하니까 이질감이 있는데, 한 번들이다. 다이어트 중에 못 참고 치팅데이 때 먹었다. 2개 끓이는 법은 까먹었다. 2개용 냄비는 없다. 저 냄비가 닭을 넣으면 4마리까지 들어가는 냄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테이는 "라면은 12봉까지 먹는다"라며 "고기 1kg, 탄산음료 1L를 마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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