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JTBC 드라마 ‘설강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르에 "오늘은 15, 16화 연속 방송하는 날. 설강화 마지막 화 하는 날. 다들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100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행복한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해인과의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설강화’ 종영 후 31일 새벽 지수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설강화를 보내며. 오랜 시간 함께 너무나도 고생했던 사랑하는 조현탁 감독님과 모든 감독님들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사진이 없어서 아쉬운 유현미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르에 "오늘은 15, 16화 연속 방송하는 날. 설강화 마지막 화 하는 날. 다들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100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행복한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해인과의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설강화’ 종영 후 31일 새벽 지수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설강화를 보내며. 오랜 시간 함께 너무나도 고생했던 사랑하는 조현탁 감독님과 모든 감독님들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사진이 없어서 아쉬운 유현미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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