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문세윤을 왕으로"
강냉이 흑기사 요청?
주사 폭로까지 '찐친'
강냉이 흑기사 요청?
주사 폭로까지 '찐친'

1년 만에 돌아온 이날 '친구' 특집에는 문세윤의 친구 딘딘과 입짧은 햇님의 친구 미주가 출연했다. 미주는 입짧은 햇님과 꼭 하고 싶은 두 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햇님이 강냉이를 대신 맞으면 좋겠고, 간식 게임에서 퍼포먼스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입짧은 햇님은 "미주와 집에서 자주 만나는데 못 볼 꼴을 많이 봤다"며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딘딘은 "많이 들었던 노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열심히 가사를 분석하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미주 역시 '명예의 전당' 출신답게 실력 발휘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예능감으로 녹화 내내 유쾌한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놀토' 최초로 입짧은 햇님과 사이좋게 정답석에 앉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은 고난도의 받쓰 문제에 도레미들이 대혼돈에 빠졌다. 수많은 경우의 수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런 가운데 김동현은 본인의 주장을 고집, 영웅과 역적의 갈림길에 섰다. 급기야 도레미들을 상대로 사과하기 내기를 걸기도 했다. 또한 '놀토' 영재에 등극한 키, 딘딘의 바람대로 에이스로 변신한 문세윤, 최근 승승장구 중인 피오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ADVERTISEMENT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