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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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의 찰떡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장영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나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장영란은 예능 대세 오은영 박사에게 "쉰 넘어서 이렇게 잘 되실 줄 알았어요~?"라며 돌직구를 던진다.

뒤이어 장영란은 찐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다. 초등학생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아이들의 현실 고민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놀라운 조언에 장영란은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

또한 장영란은 자타공인 텐션 부자답게 그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장영란은 신애라의 한 마디에 진심 어린 위로를 얻었던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 홍현희와는 역대급 포복절도 웃음 티키타카를 펼친다. 특히 장영란을 들었다 놓는 정형돈의 예측 불가 입담에 MC들 역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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