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박신혜, 최태준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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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박신혜는 유니크한 펀칭 디테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블랙 턱시도를 입은 최태준과 정면을 응시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신혜는 단독 컷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손에 부케를 든 채 식물과 어우러진 청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태준은 행복함이 가득 깃든 미소를 짓고 있다. 꽃을 한 아름 든 최태준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인생의 새 막을 앞둔 설렘을 생생하게 전한다. 수줍은 듯 올라간 입꼬리는 새신랑의 분위기를 한껏 풍겨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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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은 신부 박신혜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만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착각이 일게 한 것은 물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은 편안하면서도 서로 닮아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애정이 묻어나는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통해 훈훈함과 설렘을 동시에 확인시켰다. 특히 화사한 꽃과 댄디한 슈트의 조합으로 특유의 스윗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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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EXIT',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그놈 목소리'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여기에 영화 '페이스 메이커', '커터',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출중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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