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가 범죄행동분석팀을 결성한 가운데, 막내 정우주(려운 분)가 합류했다. 이들은 5세 여자 아이가 토막난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 사건을 '창의동 사건'이라 지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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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는 "지역에 혼자 사는 사람들 중에 성 범죄자를 찾아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윤태구는 송하영, 국영수와 범죄경력자료조회를 바탕으로 범죄자의 은신처인 컨테이너로 찾아갔다.
송하영은 컨테이너를 관찰한 후 "이 자가 범인이다"며 확신했다. 윤태구는 "기다려라"며 함께 범인을 잡자고 말했다. 그러던 중 어둡던 컨에너 안의 불이 커졌다. 진범과 맞닥뜨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긴장감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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