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지옥으로 보내자"
초지일관 장윤정 바라기
'초긴장' 질투 폭발
초지일관 장윤정 바라기
'초긴장' 질투 폭발

그 가운데, 박군의 환생을 두고 광데빌 광희가 "박군이 당당히 다른 남자의 여자가 좋다고 떠벌리고 다녔다"면서 "심지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는 폭로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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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장윤정을 향해 "여장부 같고 카리스마가 있으신데 귀엽다"면서 "멋진 통솔력으로 저를 잘 이끌어주신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처음 만났는데, 일단 '누나가 고기 사줄게'라는 말을 해주셨다. 당시 제 마음도 잘 읽어주셨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도 제 부족한 부분들을 잘 컨트롤해 주셨다. 엄마 같고 누나 같다"면서 초지일관 장윤정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바라보던 도경완 역시 "사실 장윤정 씨가 그런 면이 좀 있다. 저 역시 결혼 전 연애할 때 아홉 번을 얻어먹었다. 동생들 지갑을 지켜주는 남다른 파워가 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10번 중 9번은 너무 심하지 않느냐.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만큼 얻어먹었으면 2차 정도는 살 수 있잖아!"라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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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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