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먼저 VS 아들 먼저
번지점프 성공할까
아파트 15층 높이
번지점프 성공할까
아파트 15층 높이

홍성흔은 새해를 맞아 달라진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가족들에게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아내 김정임과 화리, 화철은 그동안 쌓였던 불만들을 종이에 거침없이 적어 냈다는데. 가족들의 적극적인 불만 토로에 당황한 홍성흔은 달라지겠다며 변화를 약속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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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상 50m, 아파트 15층 높이의 아찔한 번지점프대로 향하게 된 가족들. 이에 잔뜩 겁을 먹은 홍성흔과 아들 화철이 서로 먼저 뛰라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과연 홍성흔은 새해 달라진 모습으로 멋지게 번지에 성공하며 가족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홍가네의 아찔한 번지점프 도전 현장은 22일 밤 9시 15분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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