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마이애미 영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전시' 마이애미 영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 마이애미 영(현영)이 화보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21일,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이애미 영(현영)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애미 영은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죽 의상과 얼굴을 가리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것은 물론, 챙이 넓은 모자와 어깨가 강조된 '하이패션'으로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마이애미 영은 '본캐' 현영과 찍은 사진에서 '화려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현영은 현란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와 스카프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마이애미 영은 얼굴과 장갑에 파츠를 붙이고 분홍색 앞머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독특함을 더했다.


마이애미 영은 지난 '부캐전성시대' 1화에서 장미(장동민)와 함께 '사구팔구'의 분파장 플렉송(송해)의 후계자로 첫 등장했다. 특히 페르소나 별 최고의 스타로서 세련된 패션 센스까지 선보이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