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카페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이 선행을 펼쳤다.
21일 천안 영웅시대에 따르면 이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을 통해 7개의 사회복지기관에 120만 원 상당의 귤 100박스를 전달했다.
마음편한집 김흥래 원장을 비롯한 일곱 개 기관의 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천안 영웅시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지역내 이웃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은 "한결같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하는 영웅시대로써의 자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에서 스타 부문 1위,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2억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2021 KBS 송년특집 KBS2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2021년 마지막 주말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세를 떨쳤다. 'We're HERO 임영웅' 시청률 16.1%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21일 천안 영웅시대에 따르면 이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을 통해 7개의 사회복지기관에 120만 원 상당의 귤 100박스를 전달했다.
마음편한집 김흥래 원장을 비롯한 일곱 개 기관의 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훈훈한 정을 나눠 주신 천안 영웅시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지역내 이웃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천안 영웅시대 회원들은 "한결같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하는 영웅시대로써의 자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브랜드 평판에서 스타 부문 1위,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2억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는 2021 KBS 송년특집 KBS2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2021년 마지막 주말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세를 떨쳤다. 'We're HERO 임영웅' 시청률 16.1%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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