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김치 파티’를 연다. 허니제이는 가스레인지 3구를 동시에 드리블하고 계량도 없이 간을 맞추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며 '꿀장금'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의 숨겨왔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허니제이의 숨겨왔던 요리 실력이 마침내 공개된다. 허니제이는 지난 11월 ‘나혼산’을 통해 즉석밥에 맛김, 초장을 더한 간편한 ‘김초장밥’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터. 이번에는 간편식이 아닌 ‘찐’ 집밥 메뉴들을 척척 만들어내며 수준급 요리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오늘 김치 파티해!”라고 외치며 냉장고 깊숙이 보관해왔던 최애 재료를 꺼내 시선을 강탈한다. 허니제이의 요리 치트키는 맛있게 익은 ‘엄마표 김치’ 한 포기로, 김치를 베이스로 한 3가지 ‘필살 메뉴’를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가스레인지 3구에 서로 다른 3가지 메뉴를 동시에 요리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심지어 냄비, 뚝배기, 프라이팬으로 조리도구마저 제각각인 상황. 요리의 난이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밥의 달인’만 가능하다는 가스레인지 3구 동시 드리블이 포착돼 기대를 높인다.
완성된 허니제이표 ‘김치 파티’ 밥상은 군침도는 ‘빨간 맛’으로 가득 차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때 허니제이의 남다른 입맛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치전에 초장을 찍어 먹는 충격적인(?) ‘먹팁’을 공개한 것. 허니제이는 “기름기 있는 음식은 초장과 먹는다. 돈까스도 초장에 찍어 먹는다”며 매 끼니마다 초장을 필참하는 이유를 들려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허니제이는 춤과 요리 외에도 숨겨왔던 재능을 낱낱이 공개, ‘만능 엔터테이너’의 끝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식사를 마친 허니제이는 옷더미에 새생명을 불어넣는가 하면, ‘이것’까지 수작업으로 해내며 시청자들의 대거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편 '꿀장금' 허니제이의 김치 요리 파티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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