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ill With You' 사클 글로벌 톱50 차트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55864.1.jpg)
지난 19일 정국의 자작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는 글로벌 음원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의 글로벌 톱50(Top50) 차트 팝(Pop) 부분에서 1위에 오르는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또 'Still With You'는 사운드클라우드 한국의 톱50(Top50) 차트 팝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Still With You'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 53만이 넘는 스트리밍 상승 수치를 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Still With You'는 5위에 오른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 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정국 'Still With You' 사클 글로벌 톱50 차트 1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55865.1.jpg)
'Still With You'는 21일 835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편, 정국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된 취미나 창작 활동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Still With You'라고 답했다
정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계획을 취소, 연기했고 다시 짰다. 방향을 잃은 것 같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으며 "6월 페스타 기간쯤 'Still With You'라는 곡을 썼다. 그 당시에 느꼈던, 팬들이 정말 보고 싶다는 감정을 담고 있다"며 이 곡을 자작하면서 팬들을 생각하고 팬데믹에 대한 위로를 받았음을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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