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ADVERTISEMENT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김태리와 남주혁이 순수발랄한 청춘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있다. 쾌청한 파란 하늘과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나희도와 백이진의 청량한 비주얼 맞춤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김태리는 두 눈을 살짝 뜨고 정면을 바라본 채 오렌지 빛 아이스바를 입으로 깨물면서 달콤한 청춘의 맛을 드러내고 있다. 남주혁은 뚜껑을 딴 탄산음료에서 터져 나온 거품 방울들과 더불어 즐겁고 신난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순수하고 발랄한 청춘의 아우라가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면서 청춘과 꿈, 성장과 우정, 첫사랑까지 다채로운 청춘 감성을 스토리로 풀어낼 두 사람의 만남에 주목해야할 이유다.
ADVERTISEMENT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2월 12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