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원은 스윗한 재벌 3세 ‘구지표’와 흥신소 나래청정을 움직여 하용근(백현진 분) 살인 청부를 지시한 ‘1’의 두 얼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한규원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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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분위기와 눈빛, 표정과 목소리까지 극 중 구지표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극에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존재감 또한 확고히 하고 있는 한규원.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와 함께 한 작품 속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발하는 천의 얼굴로 주목받고 있는 그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한 사람만’ 10회에서는 하용근의 핸드폰에 감춰진 구지표의 비밀이 드러나며, 민우천(김경남 분)을 제거하려는 구지표의 섬뜩한 행보로 안방극장이 충격에 물든바.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구지표와 성미도(박수영 분)의 관계에 금이 가는 모습이 포착돼 다크한 포스를 뿜어내며 새 국면을 만든 한규원이 이후 어떤 이야기로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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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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