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스러운 근친 강간 사건”
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 망언
오은영, 시아버지 향한 독설
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 망언
오은영, 시아버지 향한 독설

이와 관련 1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친.사랑.X’ 10회에서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새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새롬은 실제 사건을 각색한 참혹한 드라마를 보며 단전부터 끓어 올린 화를 발산시키는 찐 리액션으로 남다른 공감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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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상황에 기함했고, 김새롬은 “아 진짜 너무 싫어!!”라며 진저리를 치다, 급기야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했다. 그리고 김새롬은 친정엄마에게도, 남편에게도 말할 수 없는 며느리의 심정을 이해하며 안타까워해 공감을 안겼다.
또한 항상 온화하던 오은영은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시아버지를 향해 “양의 탈을 쓴 야수”라는 경멸의 독설을 날렸다. 이어 오은영은 “강간 자체가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다”라는 말과 함께 “특히 근친 강간은 살 수 없을 정도로 아픔을 남긴다”라며 치료 및 회복 과정의 중요함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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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미친.사랑.X’ 10회에서는 권력을 등에 쥐고 저지르는 악독한 성폭행의 피해와 범인의 심리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며 “출연진들이 차마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극악무도했던 사건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미친.사랑.X’ 10회는 19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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