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7년 전 사진. 여보 옆에 저 사람 누구야? 나 이때 왜 이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어트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7년째 유지하고 있는 나 칭찬해~"라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98kg이뭐야 #30kg감량 #다이어트가중요해 #7년째유지중 #요요없는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도 빼놓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인 노유민과 그의 아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노유민 아내는 "나도 우리 남편 칭찬해~ 앞으로도 쭉 건강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노유민은 지난 2015년 체중 98kg을 기록했다. 이에 병원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개월 만에 3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감량 후 7년째 유지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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