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은 길에서 설문조사를 핑계로 주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붙잡혀 있는 주호를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이내 설은 "저기요, 설문조사 하는데 패가 망신이 왜 나와요"라고 받아 치며 "저 제사 지내기 싫고요. 감히 얻다 대고"라는 속 시원한 대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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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이현은 당당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류설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물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덧입혀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심스틸러로서 은근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박이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해외에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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