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송가인의 주접단은 핑크색 단체복과 모자, 슬로건, 플랜카드는 물론 깃발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장관을 연출해 '주접이 풍년' MC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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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유독 한 곳에만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 궁금증을 더한다. 분위기부터 깃발부대와는 전혀 다른 네 사람은 주접단의 덕질에 무관심한 표정을 보이며 MC들과 주접단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한편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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