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상은 케이팝의 특별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첫 특별상 수상자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트로트와 OST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영웅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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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8일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임영웅은 “2022년을 이렇게 골든디스크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좋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팬카페(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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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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