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해명+법적대응
"집 얻는 데 1원도 안 보탰다"
악성루머에 법적조치 예고
"집 얻는 데 1원도 안 보탰다"
악성루머에 법적조치 예고

소속사 측은 "지적 재산권에 대해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기에 모든 비난은 경영자인 내가 받는 것이 마땅하나, 현재 가품 착용 외에 당사와 프리지아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돌고 있어 이에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라며 해외 자본의 스폰서, 회사가 집을 마련해줬다는 루머 등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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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지아는 19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명품의 가품을 착용하고 '솔로지옥'에 나왔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전문
효원CNC 대표 김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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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것도 회사의 몫인데 지아의 스스로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걸 믿고 경영을 맡겨준 공동창업자 강예원 배우에게도 면목이 없습니다.
지적 재산권에 대해 무지한 소속 크리에이터가 올바른 개념을 가질수 있게 잡아주는 것 또한 회사의 몫이기에 모든 비난은 경영자인 제가 받는 것이 마땅하나 현재 가품 착용외에 당사와 프리지아와 관련한 무분별한 루머가 돌고 있어 이에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래는 공식 입장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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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커뮤니티, SNS 등에서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악성루머와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어 입장을 드립니다
급속도로 유포 되고 있는 허위 사실로 인해 상처 받고 있는 지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빠르게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는것이 저희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고 허위사실의 유포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품착용에 대한 변명이 아님을 다시 간곡하게 말씀 드립니다.
1. 해외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해외 자본의 스폰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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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리지아의 트리마제 집을 회사가 얻어주고 금수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습니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고 함께 만든 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었습니다.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하면서 모은 돈과 당사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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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하지 않았습니다. free지아 유튜브채널에서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 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때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한 것입니다.
이제까지 free지아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었습니다. 현재 남겨져 있는 모든 영상과 사진속의 명품은 정품이 맞습니다. 모두 영수증 인증할 수 있습니다.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이어 등장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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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효 진 드림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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