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격한다.
빅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은 고정 멤버인 준케이 대신 이기광과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스페셜 MC로 출격, 다양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 또한 작년에 허찬, 정수빈, 임세준은 ‘아돌라스쿨’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완전체 ‘빅톤 동아리’로 기숙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빅톤은 연합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다양한 ‘자기 자랑’을 준비해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게임을 통해 능력치 검증의 시간을 갖는다. 우선 빅톤은 춤과 TMI 퀴즈가 결합된 ‘Q&A 댄스’를 함께 펼치며 춤 실력과 순발력 등을 제대로 보여준다. ‘자기 자랑 타임’에서는 각자의 장기와 능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특히 3대3으로 팀을 나누어 요즘 이슈인 주제로 토론을 하는 코너도 마련해 화려한 언변을 어필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정 코너인 헬스 노래방, 배달음식 먹방,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 등을 하면서 신곡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를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빅톤에 이어서는 김요한과 김동한이 이날 오후 9시부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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