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하늘은 "최근 SNL 코리아2'에 출연했다. 정말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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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하늘은 "최근 들어 '연극을 하고 싶다'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이번 출연을 통해 딱 좋은 느낌을 갖게 됐다"라며 "공연하는 기분이었다. 연극이나 뮤지컬도 공연 전에 관객 없는 무대에서 진짜 공연처럼 연기하는 순서가 있는데 'SNL'도 똑같았다. 정상훈이 형이랑도 '진짜 연극하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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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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