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서주경이 화보서 고혹미를 한껏 뽐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18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주경(서수경) 사진을 게시했다.
서주경은 술에 관해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인물. 사진 속 서주경은 술을 따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주머니에 들어있는 술과 금박 장식의 주전자로 정체성을 더한 것은 물론 화려한 가채와 붉은 립, 매력 점으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선사했다.
특히 서주경은 '본캐' 서수경과 술잔을 주고받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화이트 계열 정장을 입고 술잔을 받는 서수경, 그리고 묘한 표정과 함께 두 손으로 술을 따라주는 서주경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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