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하늘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배우'라는 이야기에 대해 "쉴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집 밖에 안 나간다. 그게 관리라면 관리인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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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착하다'는 인식이 강한 강하늘 스스로 스트레스는 없을까. 그는 "항상 얘기하지만 저 착하지 않다. 목표 하는 건 딱 하나다. 저로 인해서 얼굴 찌푸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친절하게 하려고, 착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현장을 재미있게 풀어가려고 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보다 재미있는 일 투성이다"라며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억지로 풀려고 노력하진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멍 때리며 생각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스트레스 푸는 행위까지는 아니지만 그런것이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잇는 원동력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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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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