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 소감을 말했다.
소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여러분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오늘, 이날이 오게 되었네요. 데뷔해서 지금까지 늘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고민만 하던 제게 이러한 변화가 낯설기도 설레기도 해요"라며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고 제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 주고 ,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앞으로 보다 성숙해지고 안정적인 저로서 팬분들께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제까지나 팬분들과 함께하는 소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연(34)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인 조유민(25)과 결혼한다.
사진=티아라 소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여러분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오늘, 이날이 오게 되었네요. 데뷔해서 지금까지 늘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고민만 하던 제게 이러한 변화가 낯설기도 설레기도 해요"라며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같이 응원해 주고 믿어주고 제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 주고 ,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앞으로 보다 성숙해지고 안정적인 저로서 팬분들께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언제까지나 팬분들과 함께하는 소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소연(34)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인 조유민(25)과 결혼한다.
사진=티아라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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