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MC_여상,김채현,민희 (사진=SBS 제공)
'더쇼' MC_여상,김채현,민희 (사진=SBS 제공)


ATEEZ(에이티즈) 여상, CRAVITY(크래비티) 민희, Kep1er(케플러) 김채현이 SBS MTV 2022년 '더쇼' MC로 낙점됐다.


MC로 발탁된 이들은 글로벌 대세돌로 활약 중인 ATEEZ의 여상과 퍼포비티로 불리며 4세대 퍼포먼스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CRAVITY의 민희, 그리고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괴물 신인 타이틀을 입증한 Kep1er의 김채현으로, 다양한 모습의 케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1년에도 MC로 활약했던 여상은 독특한 4차원 캐릭터와 재치 있는 멘트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워보는 '강습소' 코너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는 등 전 세계 K-POP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발탁된 민희, 김채현은 강아지 비주얼과 상반되는 반전 카리스마 매력을 자랑하며, 여상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들이 각각 선보일 MC 단독 코너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걸스데이 혜리, 김우석, NCT DREAM 제노, 모모랜드 주이, THE BOYZ 주연, 위아이(WEi) 김요한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신인 시절부터 발굴한 만큼, 올해 새롭게 주목한 새 MC 역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더쇼' 의 새 MC들이 함께하는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와 MTV Asia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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