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김진우는 지난해 12월 31일 소집 해제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적메이트'를 선택했다. 이날 김진우는 여동생 김진희와 역대급 어색 케미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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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동생 역시 "오빠 소집 해제한 거 기사로 알았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이에 김진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생과 가깝지만 먼 사이"라고 말해 두 남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호적메이트'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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