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사진=펑키스튜디오)

MBC ‘방과후 설렘’이 쾌속 질주를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1월 2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전주 대비 화제성도 19.80% 상승했으며,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에서 순위가 2계단 올라 첫 1위를 기록했다.


‘방과후 설렘’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지닌 연습생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입소문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으로는 아이키 27위, (여자)아이들 소연 30위, 김유연 3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유연 연습생은 3&4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 댄스 포지션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며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와 (여자)아이들 소연도 특색을 살린 솔루션을 제공하며 연습생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지난 17일 기준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40만 표에 육박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최근 진행된 여섯 번째 방청에서 약 1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10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연습생과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입증, 네이버 NOW. 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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