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민의 깨 쏟아지는 러브스토리에 설렌 돌싱포맨은 급기야 상황극까지 펼치며 과몰입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특히 장동민이 만난 지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순간을 밝히자 돌싱포맨과 하하는 “영화네, 영화”, “찢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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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신랑 장동민이 아내와 시간 약속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돌싱포맨은 열변을 토하며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혼 10년 차 하하는 장동민을 위해 부부싸움 할 때 ‘아내에게 덜 혼나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펼친다. 아내 화를 풀리게 하는 비장의 전략 공개에 돌싱포맨은 “대단하다 진짜”라며 두 손 두 발을 다 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하하는 풋풋한 새신랑 장동민과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돌싱포맨 중 누가 더 부럽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의외의 답변을 내놓아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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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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