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유주는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에서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놀이(Play)'를 비롯해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내재된 음악적 본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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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사운드에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시켜 유주만의 새로운 매력을 제시한다. 타고난 보컬 능력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는 부드럽고 우아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사운드에 대비되는 묵직한 메시지, 상극의 공존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발매를 앞둔 유주는 "항상 속 깊은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받아, 모든 과정을 마쳤다"며 "많이 새롭게 여길 것 같다. 음악, 무대, 앨범 활동 모두를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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