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159명으로 프리지아는 제외된 상태다. 이외의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어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터지자 황급히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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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공개된 '솔로지옥'에서 김현중과 프리지아는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프리지아는 최근 그동안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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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프리지아는 "디자이너분들의 착장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게도 사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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