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시즌 중인 조유민을 배려해 시즌이 끝나는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다만 소연은 조유민을 내조하기 위해 수원으로 가 올 시즌을 함께 하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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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피플] "최수종 선배님" 찾던 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조유민과 결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621930.1.jpg)
소연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최수종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그렇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분이 이상형이다. 주위에 말하면 그런 사람 이제 없다고 욕먹는다. 그래도 나만의 최수종 선배님이 어디엔가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시 소연이 조유민과 한창 열애 중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유민은 소연의 '나만의 최수종'인 셈이다.
![[TEN피플] "최수종 선배님" 찾던 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조유민과 결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1/BF.2862181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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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은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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