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별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발매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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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게 축구라고 생각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았다. 물론 보이는 이미지가 있기에 힘들다고만 생각할 수 있다. (축구를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간을 잘 쪼개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에 임하고 스케줄에 참여했다. 본업 말고 축구를 계속하고 싶었던 이유는 축구를 하면서 제 멘탈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제게 필요한 시간이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욕심대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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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루나틱(LUNATIC)'은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중독성 짙은 훅으로 표현한 하우스 장르의 곡. 화내고 후회하고, 집착하고 애원하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을 문별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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