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양파는 뮤지션뿐만 아니라 여러 페르소나를 갖고 있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와 무대, 또 다양한 분야로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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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1997년 '애송이이 사랑'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던 양파는 1집으로 역대 여성 솔로 단일 판매 2위 기록을 남겼고, 누적 판매로는 무려 230만 장 이상에 달하는 국내 통산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양파는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음악 공부에 매진했고, 가요계에 복귀한 후에는 ‘다 알아요’, ‘special night’, ‘사랑 그게 뭔데’, ‘메리미’ 등 꾸준히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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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사생활', '한 사람만' 등의 OST에 참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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