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스틸컷은 ‘진하경’의 직장 생활을 담았다.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날씨를 예측, 분석하는가 하면, 총괄2팀를 지휘하는 리더십에서 총괄 예보관의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민.또.레(민영 또 레전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민영에 기상청에서 완성할 ‘진하경’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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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2월 12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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