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로 선정된 이찬원의 팬콘서트 ‘CHAN’S’ 서울 앵콜 공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2년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16만 3314표 중 8만 9959표를 획득한 이찬원은 투표율 약 55%를 기록하며 팬덤의 뜨거운 화력을 과시했다.
앞서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공연 6천 석을 전석 매진시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진행된 ‘Chan’s Time’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됐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매진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에서 전 회차 매진 행렬을 이어간 이찬원은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Chan’s Time’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최근 ‘참 좋은 날’을 발매하고 진정성 넘치는 음악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ONE MORE CHAN’S’는 약 3개월간 이어진 ‘Chan’s Time’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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