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수' 키워드
"미국식 조크였다"
윤여정의 반응까지 공개
"미국식 조크였다"
윤여정의 반응까지 공개

'최고의 복수'라는 키워드가 나왔다. 그는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전 아내 윤여정과 관련해 "바람 핀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라고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조영남은 "그 때는 논란이 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미국식 조크다"라며 "재미있지 않냐"라고 반문했다. 김구라는 "윤여정 씨는 국가적인 경사이고 자랑인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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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이장희 씨와 윤여정 씨가 만나서 이야기를 할 거 아니냐. 그럼 뭐라고 한다고 하냐"라고 물었고, 조영남은 "'조영남 얘기하면 너까지 안 만난다'라고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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