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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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금손인 아들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키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이민정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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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정의 아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두를 빚고 있다. 해당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강사는 "이건 만든 거에 한 부분일 뿐.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다 만든 너희"라고 적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아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자랑했다. 그는 "파는 것보다 맛있다"라며 아들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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