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림픽에서 볼 듯"
고득점 연발에 '깜짝'
박찬민의 특별 보양식?
고득점 연발에 '깜짝'
박찬민의 특별 보양식?

5세 때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던 민하는 현재 16세 사격 유망주로 급성장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그는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사격 훈련장을 방문해, 곧 열릴 사격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박찬민은 "친분이 있는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을 키우는 데 사격이 좋다며 민하에게 시켜보라고 해서 배우게 됐는데, 15일 연습하고 대회에 나가서 바로 은메달을 땄다. 사실 저도 군대에서 특등 사수였다"며, 뜬금포 '라떼' 자랑을 늘어놓아 폭소탄을 안긴다. 뒤이어 박찬민은 소총을 잡고 왕년의 사격 실력을 즉석에서 공개하는데 과연 '사격 DNA'가 박찬민으로부터 온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민하가 촬영 당시 사격대회를 이틀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찬민이 민하를 위한 특별 보양식을 만드는데, 메뉴가 반전이다. 아내와 딸들의 '엄지척'을 유발하고 강호동과 이형택, 김민경의 군침을 폭발시킨 보양식의 정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