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참지 않아'
이유비.신지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플 박제했더니...악플러 '주춤'
이유비.신지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플 박제했더니...악플러 '주춤'


이어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 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는 댓글에는 “‘고작’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응수했다. “거지 같다”며 자신의 패션을 지적하는 악플러에게는 “제가 원래 패션 거지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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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지수는 “차단 안 했는데 고수답게 여유가 넘치시나 봅니다. 전 바빠서. 나중에 혼내줄게요?”라고 받아쳤다.
더불어 “너 많이 별로야 세상 육아 혼자 다 하는 척 매너도 없고 자기 중심적에 자뻑(자화도취)에”란 댓글에는 “나를 더 잘 아네. 네가 더 별로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팔로워 좀 봐 비호감 인증이네 ‘해방타운’보다 불쾌한 건 네 편 나올 때인데 이번 편은 재수 없어 입에 달고 봤네. 하차하고 애나 봐”라는 댓글에는 “어휴 힘내요”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유비는 해당 댓글을 고정 기능으로 게시글 상단에 노출했다. 그러면서 “할 짓 없어요?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 항상 파이팅!”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자 많은 팬의 걱정 섞인 댓글이 쏟아졌고, 이유비는 "스트레스 안 받아요. 걱정 마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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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루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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