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리콘 차트 1위


‘Christmas Tree’는 지난 13일 일본에 공개되자 2시간여 만에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해 일본에서의 인기 돌풍은 이미 예견됐다. 16일 현재 76시간 이상 아이튠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한국 노래 중 최장시간 1위를 차지한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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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뮤직스토어 데일리 차트도 2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원 사이트 ‘Mora’(모라) 1위, ‘mu-mo’(무모) 다운로드 데일리 차트는 K팝 솔로 최초 연속 2일 1위를 기록했다.
뷔는 일본에서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언급량과 존재감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며 트렌디한 곡을 모은 아마존뮤직 재팬의 트렌딩 리스트에는 5위, 스포티파이재팬 급상승 차트에도 ‘Christmas Tree’가 랭크돼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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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Tree’는 데뷔 첫 주에 K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고 판매량으로 빌보드 미국 디지털 송세일즈 1위를 기록,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한 바 있어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로 뷔는 세계 1, 2위의 음악시장을 점령하며 최강솔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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