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올 블랙 카우보이 복장을 입은 멤버 정국은 뮤직비디오 현장에 소품으로 널린 기다란 풍선을 집어 들고 능수능란하게 풍선 아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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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풍선 아트에 한껏 집중했고, 순간 풍선이 "펑!" 하고 큰 소리를 내며 터졌지만 전혀 놀라지도 않은 덤덤한 얼굴로 또 다른 풍선을 집어 만들기에 재도전하는 쾌남의 포스도 물씬 풍겼다.

정국은 "칼 어떻게 만들지? 칼 어떻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라며 칼을 만들려고 다시 도전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탕탕탕탕!" 소리와 함께 풍선 총을 또 다시 쏘는 재치 넘치는 면모와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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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정국은 소매를 걷어 올린 팔에 드러난 타투로 치명적 섹시함의 반전미도 풍기며 심쿵을 유발했고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도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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