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하원미 부부가 해수욕 데이트를 즐겼다.

하원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 만나러 왔다가 어쩌다보니 베케이션 분위기.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일석이조"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추신수와 해변을 찾았다. 하원미는 명품브랜드 G사의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추신수는 옆에 나란히 서 있다.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는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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