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데이. 지우는 깻잎 뺀 참치김밥. 준우는 치즈김밥. 아빠는 그냥 김밥과 깻잎 넣은 참치김밥. 엄마는 꼬다리김밥. 스타일이 다 달라. 맛저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 장영란은 가족들의 저녁 식사로 김밥을 만들고 있다. 식구들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김밥을 만드는 장영란의 세심한 면모가 돋보인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들의 입에 김밥을 직접 넣어주기도 한다. 한창은 김밥을 통째로 들고 먹기도 하며 "맛있다"고 감탄한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밥데이. 지우는 깻잎 뺀 참치김밥. 준우는 치즈김밥. 아빠는 그냥 김밥과 깻잎 넣은 참치김밥. 엄마는 꼬다리김밥. 스타일이 다 달라. 맛저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 장영란은 가족들의 저녁 식사로 김밥을 만들고 있다. 식구들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김밥을 만드는 장영란의 세심한 면모가 돋보인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들의 입에 김밥을 직접 넣어주기도 한다. 한창은 김밥을 통째로 들고 먹기도 하며 "맛있다"고 감탄한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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