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네티즌들은 (지민의 패션을)완벽한 남친룩이라는 표현으로, 현재 혹은 미래의 남자 친구가 어떻게 옷을 입으면 좋을지 묘사하곤 하는데 지민은 완벽한 남자 친구룩의 예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민의 가장 멋진 남자친구 룩 10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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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PTD 무대를 선보인 지민의 모습을 예로 들며 ‘지민은 종종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와 비교되지만,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왕자보다 훨씬 더 멋져 보인다!’며 ‘UN 셔츠 지민’에 감탄했다.

이어, 2019년 첫 장기 휴가 여행
사진에서 화이트 라운드 긴팔 티셔츠와 블랙진을 입은 베이직 룩과 함께 2016년 '피땀눈물'(Blood & Tears) 활동 당시 선보인 청청 패션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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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이 잘 어울리지만, 이 흰색 정장은 그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의 지민이 오버사이즈 그레이 후드 점퍼를 입은 모습을 소개하며 '캠퍼스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같다. 비록 그 모습이 매우 캐주얼하지만, 그는 런웨이에 오를 준비가 된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극찬을 보냈다.
앞서 인도네시아 타임즈(IND TIMES)는 '여자 친구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지민처럼' 시도해 보라'며 '지민의 의상에서 상대방 부모님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10가지'를 선정해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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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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