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평소 완벽한 남자친구 룩을 선보여 미국 매체의 극찬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북미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완벽한 남자친구 룩을 선보였다’며 지민의 패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네티즌들은 (지민의 패션을)완벽한 남친룩이라는 표현으로, 현재 혹은 미래의 남자 친구가 어떻게 옷을 입으면 좋을지 묘사하곤 하는데 지민은 완벽한 남자 친구룩의 예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민의 가장 멋진 남자친구 룩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더숲 BTS편 시즌2' 에서 패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루진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기타를 치며 선배미를 뽐낸 지민의 모습을 소개하며 ‘지민은 너무 잘생겼어!’라고 극찬했다.
이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PTD 무대를 선보인 지민의 모습을 예로 들며 ‘지민은 종종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와 비교되지만,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왕자보다 훨씬 더 멋져 보인다!’며 ‘UN 셔츠 지민’에 감탄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여행 프로그램 ‘본보야지(BON VOYAGE) 시즌 여행당시 지민의 올 블랙 착장과 더불어 지난해 LA PTD 콘서트로 출국할 당시 메종 마르지엘라 카키색 트렌치코트, '2021 BTS 윈터 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에서의 니트 헤어 밴드와 일명 화이트 뽀글이 자켓을 걸치고 목도리에 장갑을 매치한 귀엽고 순수한 매력의 지민의 모습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이어, 2019년 첫 장기 휴가 여행
사진에서 화이트 라운드 긴팔 티셔츠와 블랙진을 입은 베이직 룩과 함께 2016년 '피땀눈물'(Blood & Tears) 활동 당시 선보인 청청 패션도 소개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게시한 블랙의 후드티셔츠를 입은 모습과 올해 발매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서 선보인 연보라 셔츠위 화이트 수트룩을 소개하며 ‘지민(BTS)은
모든 색이 잘 어울리지만, 이 흰색 정장은 그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의 지민이 오버사이즈 그레이 후드 점퍼를 입은 모습을 소개하며 '캠퍼스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같다. 비록 그 모습이 매우 캐주얼하지만, 그는 런웨이에 오를 준비가 된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극찬을 보냈다.
앞서 인도네시아 타임즈(IND TIMES)는 '여자 친구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지민처럼' 시도해 보라'며 '지민의 의상에서 상대방 부모님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10가지'를 선정해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지민은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는 등 21세기 '잇보이'이자 '패션 아이콘'으로서 강력한 트렌드와 유행을 이끌며 ‘남친룩의 정석’으로 극찬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최근 북미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완벽한 남자친구 룩을 선보였다’며 지민의 패션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네티즌들은 (지민의 패션을)완벽한 남친룩이라는 표현으로, 현재 혹은 미래의 남자 친구가 어떻게 옷을 입으면 좋을지 묘사하곤 하는데 지민은 완벽한 남자 친구룩의 예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민의 가장 멋진 남자친구 룩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인더숲 BTS편 시즌2' 에서 패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루진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기타를 치며 선배미를 뽐낸 지민의 모습을 소개하며 ‘지민은 너무 잘생겼어!’라고 극찬했다.
이어,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 PTD 무대를 선보인 지민의 모습을 예로 들며 ‘지민은 종종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와 비교되지만,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를 입은 지민의 모습은 왕자보다 훨씬 더 멋져 보인다!’며 ‘UN 셔츠 지민’에 감탄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여행 프로그램 ‘본보야지(BON VOYAGE) 시즌 여행당시 지민의 올 블랙 착장과 더불어 지난해 LA PTD 콘서트로 출국할 당시 메종 마르지엘라 카키색 트렌치코트, '2021 BTS 윈터 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에서의 니트 헤어 밴드와 일명 화이트 뽀글이 자켓을 걸치고 목도리에 장갑을 매치한 귀엽고 순수한 매력의 지민의 모습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이어, 2019년 첫 장기 휴가 여행
사진에서 화이트 라운드 긴팔 티셔츠와 블랙진을 입은 베이직 룩과 함께 2016년 '피땀눈물'(Blood & Tears) 활동 당시 선보인 청청 패션도 소개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게시한 블랙의 후드티셔츠를 입은 모습과 올해 발매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서 선보인 연보라 셔츠위 화이트 수트룩을 소개하며 ‘지민(BTS)은
모든 색이 잘 어울리지만, 이 흰색 정장은 그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의 지민이 오버사이즈 그레이 후드 점퍼를 입은 모습을 소개하며 '캠퍼스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같다. 비록 그 모습이 매우 캐주얼하지만, 그는 런웨이에 오를 준비가 된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극찬을 보냈다.
앞서 인도네시아 타임즈(IND TIMES)는 '여자 친구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지민처럼' 시도해 보라'며 '지민의 의상에서 상대방 부모님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10가지'를 선정해 보도한 바 있다.
이처럼 지민은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는 등 21세기 '잇보이'이자 '패션 아이콘'으로서 강력한 트렌드와 유행을 이끌며 ‘남친룩의 정석’으로 극찬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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