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영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솔직한 직진 매력에 조이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성미도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수영은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중. 핫핑크 드레스를 입은 박수영은 혼자일 땐 쓸쓸해 보이면서도 사람들 앞에선 생기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각 상황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영이 출연하는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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